질롱 코리아의 마지막 라운드. 애들레이드로 옮긴 질롱 코리아는 이곳에서 마지막 4경기를 치릅니다. 첫번째 경기 선발투수는 박종무. 질롱 코리아는 9회에만 7점을 뽑아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9회에는 야구경기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포수 희생플라이아웃이 나옵니다. 남은 3경기도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