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프로야구리그(ABL) 질롱코리아
누구보다 승리를 기다렸던 선수가 있습니다. 롯데에 1차지명 됐으나 아직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박종무, 군 제대 후 질롱 코리아에 합류한 박종무는 지난 4번의 선발 등판에서 승리가 없었습니다. 그런 박종무가 드디어 첫 승에 성공했습니다. 박종무의 소감과 뒷이야기를 공개합니다. 또 이날 승리로 질롱 코리아는 창단 최다승 기록을 7승에서 8승으로 늘렸습니다. 선수들도 많이 기뻐했습니다. 경기 때마다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