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프로야구리그(ABL) 질롱코리아
퍼스 원정이 끝났습니다. 경기 결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1승 3패. 지난해 겪었던 일이고, 예상을 했으나 그것보다 훨씬 힘들었던 퍼스 원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1승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진 시리즈였습니다. 우리 선수들 이제 질롱으로 돌아가 충분한 휴식을 가진 뒤 다시 시즌 초반의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선수들이 많이 지친 듯합니다. 질롱 코리아를 사랑해주시는 야구팬 여러분들의 응원이 필요할 때입니다. 꾸짖음도 좋지만 지금은 격려와 응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