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생일을 맞은 또 한 명의 선수가 있습니다. 질롱 코리아의 안방마님 박재욱입니다. 김질롱 PD가 박재욱 선수를 축하하려고 방을 찾았습니다. 사실은 숙소를 털기 위함이었는데요;; 외모만큼 깔끔한 박재욱 선수, 털어도 나올 게 없었습니다. 더 많은 촬영을 하고 싶었으나 현재 알레르기로 고생 중이어서 미역국라면을 생일선물로 건네고 돌아왔습니다. 빨리 회복해서 질롱 코리아의 안방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