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프로야구리그(ABL) 질롱코리아
유망주가 즐비한 키움 히어로즈에 또 한 명의 거포 유망주가 추가 될 듯합니다. 지난해 입단한 유격수 김주형 선수입니다. 드래프트에서 마지막 10라운드에 지명된 선수인데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질롱 코리아에서 유격수와 2루수를 맡고 있는데 이 선수 펀치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중심에 맞기만 하면 장타로 연결됩니다. 김주형은 NC 김찬형 선수의 친형입니다. 타격폼이 키움 김하성 선수와 비슷한데 실제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김주형 선수와 함께하는 드라이브 인터뷰, 지금 공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