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프로야구리그(ABL) 질롱코리아
롯데, 키움, 한화로 구성된 질롱 코리아의 투수진. 원소속팀은 다르지만 마치 하나의 팀인 것처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임경완 투수코치의 역할이 큽니다. 모든 선수들을 예뻐하고, 투수들을 이해해주고 있습니다. 롯데가 아닌 다른 팀 선수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정말 멋진 코치입니다. 이인복 선수가 컨디션 난조로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새로운 선수가 팀에 합류했습니다. 질롱 코리아의 첫 SK 선수입니다. 호주 캔버라 캠프에서 투수 MVP를 받은 허민혁 선수가 질롱 코리아와 함께합니다. 이제 SK팬들도 질롱 코리아 경기를 좀 더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허민혁 선수에게도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