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롱 코리아가 브리즈번에서 원정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ABL 최강의 팀답게 힘겨운 경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질롱 코리아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명승부를 펼치는 모습입니다. 선발 김인범은 또다시 안정된 투구를 선보였고, 그동안 침묵했던 전병우가 드디어 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