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롱 코리아가 첫 원정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비행기로 2시간 거리인 브리즈번으로 이동했습니다. 드디어 질롱 코리아의 원정 유니폼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쁘죠?^^ 브리즈번은 질롱보다 덥고 습합니다. 선수들은 대만날씨랑 비슷하다고 표현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선수들의 루틴을 확인할 수 있고, 또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습니다. 키움 임지열 선수가 오랜만에 얼굴을 보였는데요. 부상으로 아직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데 회복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곧 임지열 선수의 경기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2라운드에서는 키움 배현호 포수가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역시 키움 소속인 주성원 선수가 로스터에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