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롱 코리아 선수들은 대부분 각 팀의 유망주들입니다. 그래서 어린 선수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대부분 미혼인 선수들이죠. 그런데 애가 둘이 선수가 있습니다. 롯데 투수 장국헌. 나이도 적지 않고, 아직 1군 경험도 없습니다. 구단에서 방출되는 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롯데 장국헌 선수입니다. 질롱 코리아 불펜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국헌 선수의 눈물나는 스토리. 그를 버티게 해준 멋진 장모님과 두 아이. 질롱 코리아에서 몸을 잘 만들어 다음 시즌 꼭 1군 마운드에 올랐으면 좋겠네요. 그 모습 보면 저희도 눈물 날 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