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롱 코리아 타자들의 타격감이 뜨겁습니다. 경기를 치를수록 타선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무려 11점을 뽑았습니다. 추재현이 4안타 맹타를 휘둘렀고, 득점권 상황에서는 어김없이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시드니 선수의 살인태클에도 선수들이 잘 참고 오히려 공격으로 설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제 1라운드가 끝났습니다. 다음 2라운드에서도 활발한 공격력을 기대해봅니다. 또 이날 경기에서는 고 김성훈 선수를 추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