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도착 사흘만에 선수단을 장악(?)하고 있는 박재욱 선수. 팀의 안방을 지켜주고 있고, 경기가 없을 때는 PD로 변신해 선수단에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박 PD가 밖으로 나가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는데요. 그에게 호주 생활 첫번째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무슨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