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햄버거집 사장님으로 더 많이 알려진 김병현 위원이 질롱 코리아 특집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이 모습을 지난해 질롱 코리아에서 뛰었던 최준석 선수가 지켜봤고, 갑작스럽게 두 사람의 전화연결로 이어졌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 겨울 호주에서 함께 선수생활을 한 인연이 있습니다. 최준석 선수는 현지에서 빅보이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김병현 위원 앞에서 한없이 작아진 최준석 선수와 법규형의 대화, 지금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