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롱 코리아 선수단이 드디어 호주에 도착했습니다. 딜레이로 인해 호주까지 가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호주 생활이 시작됐네요. 호주에 도착한 선수단의 표정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리고 그레엄 로이드 감독과 선수들의 상견례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 선수들의 숙소인 디킨대학교에서 환영식을 열어줬다고 합니다. 캥거루의 나라에 도착한 질롱 코리아 선수들, 부상없이 시즌을 소화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