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질롱 코리아에서 가장 잘 던진 투수는 장진용과 김병근입니다.
시즌 초 불펜 투수로 시작했으나, 선발 전환 후 계속해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호주 타자들을 압도했습니다.
참고로 김병근 선수는 여자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김라경 선수의 친오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