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감독들의 권위가 갈수록 높아가고 있습니다.
연봉도 높고, 많은 권한이 주어집니다.
때문에 궂은 일을 직접 하는 감독을 구경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대성은 다릅니다.
질롱 코리아 구대성 감독에게 '권위'따윈 없습니다.
프로야구 레전드 출신이며, NPB와 메이저리그까지 경험했음에도 직접 나섭니다.
선수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행동하는' 지도자...
폼만 잡는 다른 야구 감독과는 다른 구대성 감독만의 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