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롱 코리아의 창단 첫 시즌은 호주 현지 교민들과 함께한 의미있는 시즌이었습니다.
홈인 질롱은 물론이고 멜버른, 시드니, 캔버라, 퍼스까지 가는 곳마다 많은 교민과 유학생들이 경기장을 찾아 질롱 코리아를 응원했습니다.
감동적이었던 건 "질롱 코리아가 호주에 있어 무조건 좋다" "꼴찌여도 상관없으니 다음시즌도 함께 보내고 싶다"는 격려였습니다.
2018-2019시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질롱코리아와 함께 해주세요!
(... 저희가 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