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롱 코리아에 뒤늦게 합류한 최준석은 코치의 역할을 맡아 선수들의 타격을 지도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가끔씩 타석에 들어 날카로운 스윙을 뽐냈습니다.
하지만 최준석은 큰 덩치 탓에 많은 손해를 봤습니다.
호주 심판들이 바깥쪽 공을 계속 잡아준 탓에 늘 불리한 싸움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호주 심판의 작심, 얼마나 심한지 한 번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