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프로야구리그(ABL) 질롱코리아
GKTV
491[현지직캠] 51살 맞아?…구대성의 믿기 힘든 구위(포수시점)
글쓴이   운영자
날짜 2019-01-24     조회 231

 

구대성 질롱 코리아 감독이 51세의 나이에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50대 프로투수의 탄생입니다. 놀라운 건 이때 몸도 거의 안 풀고 공을 던졌다고합니다.

현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직구 스피드는 120대 중반이었지만 제구와 무브먼트가 좋았습니다.

갑작스런 등판인 탓에 영상 확보가 쉽지 않았는데,

당시 뒷쪽에서 몇 분이 촬영한 영상과 저희가 촬영한 일부 영상이 있어 잠깐이나마 구대성 감독의 구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COPYRIGHT(C) 2018 WINTER BALL KOREA ALL RIGHTS RESERVED.
X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