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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직캠] 최준석,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역대급 도루 현장
글쓴이   운영자
날짜 2019-01-21     조회 218

 

질롱 코리아에서 활약 중인 최준석이 시즌 최종전에서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팀의 타격코치와 4번타자를 맡고 있는 최준석은 상대의 허를 찌르는 기습도루로 2루에 안착했습니다.

상대 포수가 볼을 놓쳤지만, 이미 스타트를 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포수의 블로킹과 상관없이 도루로 기록됐습니다.

호주에서 '빅독' '헐크'로 불리고 있는 최준석의 도루에 현지 팬들도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최준석은 KBO에서 통산 10개의 도루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마지막 도루는 2014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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