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롱코리아 홈구장에서
플라이 연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높게 뜨는 공,
열악한 조명, 해가 지는 시간에 겹쳐
공이 전혀 보이지 않았던 것 같네요ㅠㅠ
결국 최준석 코치가 직접 확인하러 유격수 위치에 섰습니다.
최준석 코치는 공을 잡을 수 있을까요?
기대와 달리 단 한 번의 플라이에 선수들의 의견을 인정한 최준석 코치.
그래도 유격수 포지션에 들어선 최준석 코치를 볼 수 있어 재미있는 훈련이었습니다.